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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0 문촌편지 - 함께한다는 것 (3)
160110 문촌편지 - 함께한다는 것 (3) 문촌 장익수(메인즈) 어제까지 우리는 친구였죠 삶도 나누었고 사랑도 나누었고 웃음도 나누었고 물질도 나누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리는 사소한 일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습니다. 사람은... -
151231 병신년을 맞이하며 드리는 편지 (2)
151231 병신년을 맞이하며 드리는 편지 아침에 떠오르는 글을 적어 봅니다. 그동안 지내왔던 하루 하루를 되돌아 보며 달력으로는 12월 31일(목) 마지막 2015년을 보내려니 아쉬움도 있고, 시원섭섭함도 있습니다. 2016년 병신년에는 하고자 하는 일이 다... -
151223 문촌편지 - 비오는 날 마음이 흐른다 (1)
151223 문촌편지 - 비오는 날 마음이 흐른다 (1) 다시 시작해 봅니다. 낯선 지역에 마음을 내어 놓는 것이 힘들때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서로 의심하게 되고 목적을 생각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서로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나누는 것인데 우리 사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