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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12) 2018.4.30
가베커피사업단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12) 2018.4.30 어느새 2달이 지나고 이제 되돌아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의 생활이 하루 하루 의미도 있었지만, 동시에 고향에 대한 그리움도 깊어갑니다. 가까이 있... -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11) 2018.4.20
가베커피사업단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11) 2018.4.20 그동안 피곤한 나날을 보내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저의 집에서 회식을 하기로 해서 직접 요리한 것을 가져와서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용접학과 박성현교수님의 생일이라 한... -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10) 2018.4.17
가베커피사업단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10) 2018.4.17 한동안 아프리카 모잠비크에 와서 커피를 제대로 내려서 마셔보지 못했습니다. 한달동안 계속 그러다 3월 초 한국에 다녀오시는 교수님을 통해 커피 배달을 부탁했습니다. 커피는 1kg 블랜... -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9) 2018.1.25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9) 2018.1.25 아침 4시 30분 습관처럼 일어나던 시간대보다 조금 늦었습니다. 머리감고 씻고 서울 대치동에서 MDA포럼 핸드드립커피를 내리기 위한 준비를 마칩니다. 아침시간은 정말 고요한 가운데 마음으로 하루를 어떻... -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8) 2018.1.22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8) 2018.1.22 제대로 1톤밴드를 운영하지 못하는 나날입니다. 본업보다 머리써서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 문서작업에 더 많은 에너지가 드는 요즘입니다. 사실 커피를 통해 수입도 얻고, 그걸 바탕으로 새로운 일도 모색... -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7) 2018.1.17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7) 2018.1.17 그동안 열심히 달리던 1톤밴드가 잠시 멈춰섰습니다. 일생에서 두 번 아파 보았습니다. 한번은 한 커뮤니티에서 의도치 않게 강퇴당한 저녁에 밥먹었던 게 그대로 소화기관으로 연결되어 참을 수 없는 상태... -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6) 2018.1.4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6) 2018.1.4 요즘 1톤밴드는 열심히 사람을 만나러 다니느라 바쁘게 움직입니다. 그렇다고 꼭 수익을 위해 달려가고 있지는 않습니다. 가끔씩 그런 이야기를 듣습니다. 왜 사서 고생하느냐고요. 그런데 저는 행복합니다. ... -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5) 2017.12.25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5) 2017.12.25 누군가를 만나러 갑니다. 바쁜 일정 가운데 평택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평택에 도착해서 편백나무 체험장을 둘러보니 꼭 이런 체험장을 남양주로 가져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곳입니다. 여... -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4) 2017.12.23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4) 2017.12.23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서서히 노마드 커피다방의 모습이 갖춰져 가고 있습니다. 보통 커피숍 창업하려면 대체적으로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 등을 갖추는데만 1,000여만원은 기본입니다. 그리고 인테... -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3) 2017.12.22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3) 2017.12.22 오늘은 동선이 너무 긴 하루였습니다. 아침에 멘토링 하는 아이의 어머님과 진접에 볼 일이 있어 다녀왔고, 되돌아 오는 길에 여경구가옥을 다시 한번 들렸습니다. 하얀 눈발속에 앉은 가옥앞에서 옛생각에... -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2) 2017.12.21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2) 2017.12.21 핸드드립커피 무료나눔과 힐링청소년나눔봉사단... 아침 일찍 커피를 준비합니다. 이화문화예술단(이사장 이홍, 단장 최성길) 단장님으로부터 아침 공연 가능하냐 물어보시길래 도저히 공연참여 시간은 없... -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1) 2017.12.19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1) 2017.12.19 매일처럼 통장잔고 0원을 맞춥니다. 예전에 화도사랑공부방 운영할때도 후원배너 광고비 대부분을 동일하게 처리 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느 조직이든 돈이 쌓여 있으면 불필요한 분란이 일어난다 생각하기 ... -
160310 지역단체의 소소한 모임이야기(7) - 커피&뮤직테라피 (해빌리지융합치유연구소)
160310 지역단체의 소소한 모임이야기(7) - 커피&뮤직테라피 (해빌리지융합치유연구소) 커피와 뮤직테라피 잘 어울리는 한쌍입니다. 갑작스럽게 친 번개였습니다. 그래서 참여자가 없을 수도 있었는데 이날 14명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함... -
160205 스트릿커피문화촌 [전 노마드커피다방] 이야기 (3)
160205 스트릿커피문화촌 [전 노마드커피다방] 이야기 (3) 다육 동아리 회원들 커피에 빠진 날 오늘따라 많이 분주합니다. 다육동아리 회원분들께서 오신다 해서 아침부터 사무실 정리도 하고 청소도 해 봅니다. 움직인 몸을 이끌고 커피 도구들을 내어 놓고 ... -
160204 스트릿커피문화촌 [전 노마드커피다방] 이야기 (2)
160204 스트릿커피문화촌 [전 노마드커피다방] 이야기 (2) 요즘 커피나 바리스타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부응하여 저도 열심히 커피전도사처럼 커피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서양에서 들어왔다하여 외면하지 않고 좋아하는 음식이 존재하는 것... -
151209 스트릿커피문화촌 [전 노마드커피다방] 이야기 (1)
151209 스트릿커피문화촌 [전 노마드커피다방] 이야기 (1) 문촌 장익수(메인즈) 누군가가 노마드커피다방 이야기를 계속 해달라는 요청이 있어 다시 시작합니다. 이렇게 한번 노마드커피다방을 약간 고급언어로 바꾸었습니다. 스트릿커피문화촌입니다. 오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