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004나눔바리스타교실(가배커피사업단)

1톤밴드와 커피학교 일일편지(44) 2021.1.5 - 나눔의 기쁨

 

주 5일 근무, 주 2일 휴무

사실 주 5일 하고 있는 일은 안정적인 재정 출처를 위해 선택한 일이다.  몸은 힘들지만 만족도는 높다. 하루 하루 무엇인가 작게 성취하는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 

주2일 휴무일은 이곳 저곳 움직이면서 사업구상도 하고 사람도 만나면서 좀더 생산적이고 좋아하는 일들을 찾아 움직이게 된다. 

 

축복도서관(축복봉사단 단장 김보미)이 폐관을 하게 되면서 아쉬움이 컸을 김보미 단장님을 만나러 평내동으로 향한다. 가기 전 오랫만에 통화를 했던 해피푸드(마카롱 전문가)님과 1시간 동안 통화를 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주고 받으면서 1시간 가까이 차 안에서 말하는 것을 들어 주었다. 사람은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못 견디는데 충분히 들어 주면 속이 후련하게 된다. 그것을 풀어내지 못하면 속병으로 남기 때문이다. 예전부터 답답한 마음을 가진 친구들이 나에게 그런 식으로 몇 시간이고 이야기 하면 잘 들어 주곤 했다. 말하는 입보다 듣는 귀가 발달한 이유다. 

 

도서관에 도착하니 수동의 이희원회장님을 만나뵐 수 있었다. 나눔을 몸소 실천하시는 멋진 회장님이시다. 내가 온다해서 단장님과 나를 위해 돼지고기(치킨?) 한 팩씩 가져오셔서 나눔해 주셨다. 그리고 얼굴에 하얀 미소를 지으시는 모습에 작은 감동의 선율을 느낀다. 

 

새로운 사무실을 만들어 내기 위해 필요한 집기류는 가져가겠다고 했는데 이것 저것 챙겨주시는 단장님께 마음의 빚을 진다. 그래서 늘 생각해 본다. 이 분은 어디까지 나눔을 실천하실지 참 궁금해지는 분이라는 것을...

 

 

점심 약속전에 카페 자작나무에 들린다. 아메리카노 1잔과 떡볶이 하나를 주문했다. 브런치카페라 취식은 매장안에서 가능한데 커피 한잔은 매장안 취식이 제한되어 있다. 2층에서 로스팅과 바리스타 교육진행하기로 구두로 약속을 한 상태라 주인장을 직접 보고 싶었는데 마침 몸이 안 좋아 병원에 가 있다고 하길래 다음에 보자하고 카페를 나선다. 

 

 

카톡으로 유기농 딸기 구매 나눔정보가 떴다. 20,000원 송금해서 구매한다. 3,000원은 단체 후원금이라 해서 선뜻 구매했다. 

 

점심 약속 장소로 이동한다. 행복한동행 전영숙회장님과 남양주시민햇빛발전소 이상열 이사장님. 호평동 맛집 탐라도에서 12,000원짜리 고급 음식을 먹었다. 서울에서는 이 가격으로는 찾을 수 없는 고급 식단이다. 

 

 

식사 후 경기도 마을공동체 사업 논의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협동조합 출자자 등록을 한다. 60,000원 고급 식사를 받았으니 조합에 가입하고 온다. 

 

 

드뎌 서울로 향한다. 생두 구매를 위해...

 

지난밤 늦게 잠들었는데 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 이것 저것 디지털 화일도 정리하고, SNS소통도 하고, 글도 쓰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 피곤이 몰려온다. 그래서 차를 두고 버스를 타고 신논현역으로 향한다. 

 

매번 생두구매를 위해 직접 들리는 곳 GSC International

언젠가는 나도 이보다 큰 생두와 원두매장을 운영하는 꿈을 꾸게 하는 곳이다. 

 

 

 

 

인도네시아 만델링 2kg (13,800원 * 2 =27,600원) 

케냐AA 1kg (18,900원)

총 46,500원을 지불하고 생두를 구매했다.

 

늘 그렇지만 커피무료나눔과 바리스타 교육용으로 원두를 사용하기 위해 값 싼 생두를 구매하지 않는다. 프리미엄 이상으로 주문하는 이유는 입의 만족도와 커피산지의 고유한 맛 그리고 고급 커피를 맛보는 것이 커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서울의 중심 강남으로 나왔다. 

코로나 시기에도 사람들이 넘쳐나는 곳이다. 

 

지나가다 유니세프 후원 모금을 하고 있는 분이 있었다.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선택하게 하는 스티커를 주길래 내가 생각하는 영역에 표시를 했다. 그리고 다음 약속장소로 가려하는데 후원작정서를 내민다. 그냥 가려다가 이 추위에 오후 4시가 되어 가는데 한명의 후원자도 만날 수 없다길래 측은한 마음이 들었다. 월 2만원 후원 작정을 하고 사단법인 1004클럽나눔공동체로 향한다. 

 

 

뱅배동 현대렉시온 14층 14호에 위치한 1004클럽나눔공동체는 커피나눔의 기초를 쌓은 곳이다. 함께 하며 사업구상도 하고 아프리카 우간다 현지 선교사를 통해 생두 수입에 대한 논의도 진행하였다. 

 

이날 안건은

 

IT20년 경력의 아프리카 모잠비크 KOICA 파견 교수였던 나를 활용해 달라는 것이었다.

- 1004클럽 나눔공동체 홈페이지 제작

- 1004나눔 쇼핑몰 구축

- 바리스타 교육 확대

- 아프리카 장학재단 설립 (모잠비크 미혼모지원사업 엘리자프로젝트도 함께 하자고 했다.)

- 1004나눔카페(엔젤나눔카페) 체인점 구축 등이다.

 

나눔을 한다는 것은 언뜻 생각하기에는 손해다. 재정적 손실, 자신의 소유가 줄어든다는 느낌이 그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나눔을 하면 즐겁다. 누군가의 필요에 의해 이동되는 재화와 아이디어는 작지만 큰 도움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제 구매한 생두를 가지고, 발달장애인과함께하는 늘품으로 향한다. 

 

다음주 중 태환 제품의 1kg용량의 로스터기가 설치되면 교육과 생산 시스템이 어느 정도 갖추어 질 것 같다. 

 

홍보의 달인, 사진의달인 챨리1004나눔공동체 교장선생님과 정태구 벌꿀농장 촌장님 그리고 가수 윤대영님께서 늘품 이순이 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7시쯤 도착해서 저녁을 먹지 않은 상태였는데 이경자 늘품협동조합 이사장께서 국수 한 그릇 만들어 주셨다. 받은 기쁨이 있어 주는 기쁨을 누리고자 치킨 2마리를 시켰다. 

 

 

로스팅을 진행하는 동안 이런 저런 사업구상과 나눔의 원칙 등을 이야기 했다. 사실 장사의 기본은 마진율을 얼마나 높혀 이익을 남기는가에 있다. 모든 사람들이 그런 방법으로 자산을 확대해 가지만 나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가능하면 마진율이 적어도 품질은 높혀야 한다는 것이다. 한 두번은 속아주겠지만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 입맛, 느낌, 신뢰는 잃어버리면 회복하기 힘들다. 그래서 가능하면 질 높은 생두의 구매를 고수해서 원두나눔을 하는 이유다.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러 호평동으로 향한다. 

 

그렇게 하루의 일정이 생각보다 많은 하루를 보낸다. 

 

누군가 나를

 

활동의 부활

나눔의 부활

이라 표현한다. 

 

챨리선생님이 가수협회 등록을 위한 사진이라며 골라 준 사진

 

누군가 기다리는 것은 약속을 한 후 그 사람이 올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런데 구두 약속이든 지나가는 말로 했든 사람은 약속을 대단히 중요한 것으로 여겨야 한다. 약속을 가볍게 할수록 우리는 신뢰를 잃어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명확한 약속을 하든 불확실한 약속을 하든 한번 약속한 것은 꼭 지켜야 한다. 그것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방법이다. 커피를 향한 작은 발걸음 하루 하루가 쌓이면 먼 훗날 서로 즐겁게 수익배분도 가능하리라는 것을 꿈꾸며 아침을 시작한다.

 

오늘의 커피학교 일지

지출 통계

카페 자작나무 3,500원+10,000 = 13,500원

유기농딸기 2팩 20,000원 (나중에 6,000원은 단체 회장님께서 되돌려 주셨다.)

남양주시민햇빛발전소 협동조합 조합원 가입 및 출자 60,000원

생두 구매 46,500원

대중교통 5,000원

치킨2마리 17,000원

가수협회 연회비 및 가수등록 150,000

그렇게 하루 지출을 계산해 보니  총 312,000원이다. 생각보다 하루 지출로 내 예산에는 큰 돈이다. 

 

수입

지인이 부탁한 만델링 원두 400g (판매금액 20,000원) 원가를 제외하고 늘품에 5,000원 주고 5,000원 수익

수업받았던 이기송 총무님 원두 400g (24,000원 택배비 포함) 원가 제외 늘품에 9,000원 주고 5,000원 수익

김보미단장님, 최만석회장님 각각 400g주문 

10,000원 정도의 수익기대

총 20,000원

 

지출입 비교상 막대한 손해 같지만, 사실은 남는 장사다. 사람의 마음을 얻고 내 마음이 즐거웠기 때문이다. 그렇게 커피학교 스토리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201231_수동불우이웃돕기_004.jpg

 

201231_수동불우이웃돕기_039.jpg

 

201231_수동불우이웃돕기_057.jpg

 

201231_수동불우이웃돕기_064.jpg

 

201231_수동불우이웃돕기_098.jpg

 

201231_수동불우이웃돕기_104.jpg

 

210104_커피학교_003.jpg

 

210104_커피학교_006.jpg

 

210104_커피학교_007.jpg

 

210104_커피학교_008.jpg

 

210104_커피학교_009.jpg

 

210104_커피학교_012.jpg

 

210104_커피학교_013.jpg

 

210104_커피학교_015.jpg

 

210104_커피학교_017.jpg

 

210104_커피학교_020.jpg

 

210104_커피학교_022.jpg

 

210104_커피학교_047.jpg

 


  1. 1톤밴드와 커피학교 편지(52) 2021.6.12 - 아무나 갈 수 있지만 누구나 가지 않는 길

    1004나눔바리스타교실(가배커피사업단) 1톤밴드와 커피학교 편지(52) 2021.6.12 - 아무나 갈 수 있지만 누구나 가지 않는 길 드디어 로스팅 설치 작업과 안정화 작업을 마쳤다. 그동안 여러 장소를 전전 긍긍하며 이동하던 애물단지 1kg 용 로스터기(태환제품)...
    Date2021.08.01 By문화촌 Views18
    Read More
  2. 1톤밴드와 커피학교 편지(51) 2021.6.3 - 함께 꿈꾸는 숲 (BJJ음악산책)

    1004나눔바리스타교실(가배커피사업단) 1톤밴드와 커피학교 편지(51) 2021.6.3 - 함께 꿈꾸는 숲 (BJJ음악산책) 또 하나의 과정을 마쳤다. 커피를 좋아해서 시작한 장익수커피학교 커피학교를 통해 배출된 자격인원이 250여명이 넘어간다. 제자들과 함께 할 수...
    Date2021.08.01 By문화촌 Views21
    Read More
  3. 1톤밴드와 커피학교 일일편지(50) 2021.5.6 - 커피교육을 시작한 이유와 뜻 밖의 선물

    1004나눔바리스타교실(가배커피사업단) 1톤밴드와 커피학교 일일편지(50) 2021.5.6 - 커피교육을 시작한 이유와 뜻 밖의 선물 N뉴스통신을 오픈 한 이후 분주한 삶을 이어갔다. 그래서인지 신문사 안정화를 위한 구체적 모임이나 교육을 제대로 시행하지 못한 ...
    Date2021.08.01 By문화촌 Views31
    Read More
  4. 1톤밴드와 커피학교 일일편지(49) 2021.5.3 - 새로운 꿈과 비전

    1004나눔바리스타교실(가배커피사업단) 1톤밴드와 커피학교 일일편지(49) 2021.5.3 - 새로운 꿈과 비전 1월 이후로 커피쪽보다는 쿠팡 배송기사 역할에 더 충실하게 지냈다. 그리고 쿠팡 휴직을 하고 "꽃피는산골" 철거작업 하다 천정에서 떨어져 낙상을 당해 ...
    Date2021.08.01 By문화촌 Views32
    Read More
  5. 1톤밴드와 커피학교 일일편지(48) 2021.1.22 - 편견과 용납

    1004나눔바리스타교실(가배커피사업단) 1톤밴드와 커피학교 일일편지(48) 2021.1.22 - 편견과 용납 마음 속 눈물이 흐른다. 나는 분명히 다른 사람들을 위해 애써온 것 뿐인데 언제나 오해를 받는다. 편견으로 쒸워진 나 타인의 시선 속 나는 참 잘 안되기도 ...
    Date2021.08.01 By문화촌 Views11
    Read More
  6. 1톤밴드와 커피학교 일일편지(47) 2021.1.21 - 이상과 현실

    1004나눔바리스타교실(가배커피사업단) 1톤밴드와 커피학교 일일편지(47) 2021.1.21 - 이상과 현실 누구나 꿈과 이상을 실현하고자 오늘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한다. 최선을 다해 살아간 오늘이라는 시간들이 쌓여 꿈을 실현할 종착지에 도착하는 것이 우리...
    Date2021.08.01 By문화촌 Views24
    Read More
  7. 1톤밴드와 커피학교 일일편지(46) 2021.1.15 - 커피나눔센터

    1004나눔바리스타교실(가배커피사업단) 1톤밴드와 커피학교 일일편지(46) 2021.1.15 - 커피나눔센터 사무실 업무공간 이익을 창출하는 곳 사람들이 끊임없이 무엇인가 몰두하는 공간으로 인식된다. 그 개념을 바꾸고 싶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평내호...
    Date2021.08.01 By문화촌 Views28
    Read More
  8. 1톤밴드와 커피학교 일일편지(45) 2021.1.9 - 공동출자 (로스터기)

    1004나눔바리스타교실(가배커피사업단) 1톤밴드와 커피학교 일일편지(45) 2021.1.9 - 공동출자 (로스터기) 드디어 토요일 오늘 (21년 1월 10일) 로스터기(태환 1kg) 구매하러 대전에 다녀올 예정이다. 보통 미래를 생각하면 가슴뛰는 일들이 있다. 꿈과 비전. ...
    Date2021.08.01 By문화촌 Views33
    Read More
  9. 1톤밴드와 커피학교 일일편지(44) 2021.1.5 - 나눔의 기쁨

    1004나눔바리스타교실(가배커피사업단) 1톤밴드와 커피학교 일일편지(44) 2021.1.5 - 나눔의 기쁨 주 5일 근무, 주 2일 휴무 사실 주 5일 하고 있는 일은 안정적인 재정 출처를 위해 선택한 일이다. 몸은 힘들지만 만족도는 높다. 하루 하루 무엇인가 작게 성...
    Date2021.08.01 By문화촌 Views16
    Read More
  10. 1톤밴드와 커피학교 일일편지(43) 2021.1.1 - 희망과 엔젤나눔커피

    1004나눔바리스타교실(가배커피사업단) 1톤밴드와 커피학교 일일편지(43) 2021.1.1 - 희망과 엔젤나눔커피 곳곳에 연대와 협력을 통한 커피교육장 셋팅으로 주 2틀 있는 휴무일에는 돌아다니기 바쁘다. 어제도 그런 장소와 앞으로의 계획을 위해 여러 곳을 돌...
    Date2021.08.01 By문화촌 Views23
    Read More
  11. 1톤밴드와 커피학교 일일편지(42) 2020.12.29 - 만남과 항상성

    1004나눔바리스타교실(가배커피사업단) 1톤밴드와 커피학교 일일편지(42) 2020.12.29 - 만남과 항상성 그동안 활동하면서 만들어 냈던 수많은 디지털 자산들 먼지만 쌓여가고 있어 밴드를 비롯 SNS를 통해 알리고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자료를 업데이트 해서 공...
    Date2021.08.01 By문화촌 Views25
    Read More
  12. 1톤밴드와 커피학교 일일편지(41) 2020.12.10 - 이론과실제

    1004나눔바리스타교실(가배커피사업단) 1톤밴드와 커피학교 일일편지(41) 2020.12.10 - 이론과실제 한달동안 몸으로 열심히 일했다. 오늘이 월급날이라 축복봉사단에서 부단히 노력하고 계시는 박에스겔 목사님께 조금이라도 감사의 인사를 하기 위해 만날 약...
    Date2021.08.01 By문화촌 Views35
    Read More
  13. 1톤밴드와 커피학교 일일편지(40) 2020.12.08 - 플랫폼

    1004나눔바리스타교실(가배커피사업단) 1톤밴드와 커피학교 일일편지(40) 2020.12.08 - 플랫폼 우리는 어디론가 떠나간다. 그리고 어딘가에 정착하게 된다. 모든 것이 영원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 그중 하나가 사랑이다. 그리고 역설적이게도 이별이다. 한...
    Date2021.08.01 By문화촌 Views20
    Read More
  14. 1톤밴드와 커피학교 일일편지(39) 2020.12.06 - 관계

    1004나눔바리스타교실(가배커피사업단) 1톤밴드와 커피학교 일일편지(39) 2020.12.06 - 관계 커피와 관계를 맺고 살아온지 20년 가까이 된다. 여전히 커피에 대해 무지한 영역이 많다. 그래서 커피에 실전경험을 더 얻기 위해 집에서라도 로스팅을 계속 해야겠...
    Date2021.08.01 By문화촌 Views24
    Read More
  15.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38) 2019.1.16 - 매너리즘

    장익수1004나눔바리스타교실(가배커피사업단)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38) 2019.1.16 - 매너리즘 일상적인 일들이 반복되면 우리는 처음 가졌던 마음의 자세와 열정을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요즘 수업 의뢰가 조금 많아서 저도 그런 것이 아닌가 싶...
    Date2021.08.01 By문화촌 Views9
    Read More
  16.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37) 2019.1.11 - 우연과 필연

    장익수1004나눔바리스타교실(가배커피사업단)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37) 2019.1.11 - 우연과 필연 해가 넘어가 2019년 기해년이 다가온지 11일째 작년부터 1004클럽나눔공동체와 협력하여 커피교육을 해 왔습니다. 1톤트럭과 노마드커피다방을 꿈...
    Date2021.08.01 By문화촌 Views17
    Read More
  17.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36) 2018.12.14 - 삶의 정착지

    장익수1004나눔바리스타교실(가배커피사업단)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36) 2018.12.14 - 삶의 정착지 챨리샘이 붙혀준 이름입니다. 커피쪽을 계속 하려면 제 이름을 넣어서 바리스타교실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 좋겠다 하네요. 사단법인 새길과새일...
    Date2021.08.01 By문화촌 Views16
    Read More
  18.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35) 2018.11.1 - 나눔의기쁨

    1004나눔바리스타(가배커피사업단)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35) 2018.11.1 - 나눔의기쁨 1004나눔바리스타 1기,2기 두명과 함께 횡성으로 향합니다. 누군가의 콜이 있을 때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마음을 비우며 가는 것이 기본 자세인 분들입니다. ...
    Date2021.08.01 By문화촌 Views16
    Read More
  19.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34) 2018.10.6 - 선택과집중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34) 2018.10.6 - 선택과집중 오늘따라 여러군데에서 행사가 진행됩니다. 꼭 가고 싶은 곳이 있었지만, 메인행사인 커피나눔행사로 다른 일정은 아쉽지만 모두 뒤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인하IVF 30년 홈커밍데이...
    Date2021.08.01 By문화촌 Views19
    Read More
  20.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33) 2018.10.4 - 항상성

    1004나눔바리스타(가배커피사업단) "1톤밴드와 노마드커피다방" 일일편지(33) 2018.10.4 - 항상성 이승철의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어제 해암요양병원에 가서 불렀던 노래입니다.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집니다. 물론 목적을 가지고 만났다 하더라도...
    Date2021.08.01 By문화촌 Views3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현대렉시온 1414호

Tel) 010-4867-4247
E-mail) jangiksu@gmail.com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