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319 지역단체의 소소한 모임이야기(8) - 독서포럼나비 (3P자기경영연구소)
문촌 장익수(메인즈)
아침일찍 움직여 봅니다. 토요일 오전...새벽을 가르며 달려온 독서포럼나비 (매주 토요일 오전 7시~9시, 지하철 3호선 양재역 2번출구)
평소에 책 읽기를 즐겨하지만, 체계적으로 다시 정리하는 힘을 기르고 싶어 참여한 모임입니다. 각자 주제별로 앉아서 1시간 동안 읽은 책을 기반으로 서로 이야기 한 후 테이블별로 한사람씩 발표자를 뽑아서 3분~5분 정도의 시간안에 이야기를 하게 합니다.
토요일 아침시간을 이렇게 유용하게 보내는 분들이 참 많다는 생각입니다. 그동안 무심코 보냈던 그 시간들을 이렇게 의미있게 만들어 가는 분들의 얼굴에는 살아있고 행복한 느낌의 모습입니다.
책을 가까이 하고 싶거나 함께 책을 읽을 때 시너지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토요일 오전 시간에 독서포럼을 해 보고 싶어지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 함께하실 분은 손들어주세요~~
-----
독서포럼나비
1) 직장인들 중심이라 꾸준히 할 수 있는 모임으로 토요일로 합의 (오전 일찍)
2) 토요일 새벽은 활동하지 않는 시간으로 보낼때가 많다.
3) 진행컨셉 LBNT
Weekly Light
Book Discussion
Good News
Thanks
읽어오신분들 위주로
본깨적 (본것/깨달은 것/적용할 것) 순서로 발표
안읽어오신분들도 참여
들깨적(들은것/깨달은 것/적용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