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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5 지역단체의 소소한 모임이야기(2) - 명품체험학교편

by 문화촌 posted Mar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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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5 지역단체의 소소한 모임이야기(2) - 명품체험학교편

 

함께 무엇인가를 꿈꾸어 보는 모임입니다. 

 

봉사활동에만 올인했던 몇분들이 모여서 "명품체험학교"를 만들어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주로 가정주부들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강사나 자격증 교육을 먼저 시행하고, 추후 학교에 파견교사로 갈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 갈 예정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명품체험학교에서 우선적으로 시작하는 두가지 프로그램

 

궁중회화 자격증반
바리스타 자격증반 입니다. 

 

두 과목 모두 5명씩의 수강생(학부모 및 가정주부)이 확보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수업과정을 개설해 나갈 것입니다. 

 

대한제국의 황제인 고종은 더치커피를 즐겨마셨다고 합니다. 궁중회화반은 고종황제가 마셨던 커피이야기를 결합을 한 수업의 형태로 진행되게 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수업 진행을 꿈꾸는 학교...역사문화탐방(국내외)...로 이어지는 비전을 품고 비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첫 걸음마를 시작했으니 앞으로 몇년동안 열심히 뛰어갈 것입니다. 참여하고자 하는 모두가 리더가 되는 그날까지...^^;; 

 


---(퍼온글)
미군 해병대는 쫄병이 
먼저 식사한다  

 

경영이 조직의 위기를 극복한 역사는 없다. 모든 위기는 리더십을 통해 극복된다. 하지만 오늘날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우수한 리더 대신 우수한 매니저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눈에 보이는 단기적 이익을 주주들에게 보여주어야 할 필요에서 조직의 장기적 생존과 발전은 간단히 희생되는 것이다.

미군 해병대는 가장 쫄병이 가장 먼저 먹고, 가장 고참이 가장 나중에 먹는다. 그런데 이것은 결코 명령에 의한 행동이 아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그냥 그렇게 해 온 것이다. 이 간단한 규칙 속에 해병대의 리더십이 들어 있다. 리더는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자리인 것이다.

 

나의 필요보다 동료의 필요를 우선하는 마음이 리더의 특권이다. "리더"라는 명예로운 자리에 서려면 사리사욕을 희생해야 한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리더의 자리에 오르려는 당신은 당신이 이끌 사람들이 한번 쓰고 버려도 되는 소모성 자원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요컨대 재능만으로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없다. 훌륭한 리더는 자기 사람을 영혼의 친구처럼 아껴야 한다.

실패한 리더는 사람이 최우선인 환경을 만들어 내지 못 한 것이다. 가치를 공유하고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조직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난 넘어지지 않는다.

 

리더가 그가 이끄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다. 그래서 그의 사람들은 더 높은 꿈을 꾸고,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일하며 그러다가 새로운 리더가 된다.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는 리더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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