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분야(1)_ 4.13총선 공개정책제안 (* 이 제안은 각 당별로 후보자가 결정되었을 때 제안자 동의없이 넣을 수 있다는 것을 미리 밝혀 둡니다.)
제안자 : 문촌 장익수(메인즈)
제안개요
남양주시 복합 문화의 거리 조성 (평내호평역 빈 공간 또는 왕숙천변을 따라)
남양주시는 문화적 기반과 시설이 약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건물 하나 증축하거나 지을 때 들어가는 예산이 보통은 100억이 넘어 갈 것입니다. 그런데 제안된 방법으로 복합 문화 공간을 만들어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컨테이너 중고가격 1개는 보통 200만원입니다. 바닥평수는 보통 7~8평 내외입니다. 이런 컨테이너를 구조적으로 잇고 층을 쌓아 2층 건물처럼 꾸민다면 보통 콘크리트로 조성하는 비용보다는 예산이 훨신 절감될 것 같습니다.
예산을 대충 뽑아보면
컨테이너 100개 * 200만원 = 2억
면적 : 500평 이상 (바닥 평수 기준)
인테리어 = 10억
부지 : 가능하면 시에서 소유하고 있는 유휴지를 사용
이렇게 하면 총 20억 정도 내외로 이런 거리를 조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남양주시만의 독특한 공간으로 탄생시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남양주는 땅은 넓고 도시개발 제한에 묶여 있는 것이 많습니다. 컨테이너는 건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건물과 같은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건축 재료라 생각해 봅니다. 이 복합문화의 거리 조성으로 남양주 시민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의 질을 높혀 주세요.
* 사진은 현재 건대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커먼스트릿의 모습입니다.
#커먼스트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