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문화원 소속 궁중회화연구소 오픈파티

by 문화촌 posted Feb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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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손 이홍 공주가 운영하는 남양주문화원 소속 궁중회화연구소 오픈파티에 남양주 지역의 문화 발전을 고민하는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궁중민화 자격증 과정개설 기념과 더불어 조선 황실의 명분과 전통을 이어나갈 귀한 걸음에 함께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일시 : 2016년 2월 11일(목) 오후 3시~5시
 

장소 : 호평동 천마산입구 고종의뜰 갤러리동 (당일 안내 표지판 설치)

 

- 인사말 및 축사
- 참가자간 자기소개
- 연구소 운영 및 취지 설명
- 다과, 차 나눔

궁중회화연구소 운영
1층 : 매점겸 카페 예정
2층 : 궁중회화연구소 (조선시대의 도화서)


* 후원 및 행사 지원 : 시민문화촌 ( http://www.culturenvillage.net )


도화서란?

도화서(圖畵署)는 조선시대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그림을 그리던 관청이다. 초기에는 도화원이라 하였으나 그림 그리는 일의 격을 낮추어 도화서로 개칭하였다.

 

조직과 역할
경국대전에는 도화서가 종육품의 관청으로 제주(提調) 1명과 별제(別提)2명 잡직 20명으로 편성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주요 업무는 국가에 필요한 실용적인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행사를 기록한 의궤의 제작과 같은 일을 다루었다. 이 외에도 왕이나 명망가의 초상화를 그리기도 하였고 지도를 그리는 일도 하였다.

 

화원
도화서에서 근무하거나 근무하였던 적이 있는 화가들을 화원 또는 화사라 하였다. 조선 초기의 유명한 화원으로는 안견이 있다. 안견은 세종때의 화원으로 산수화에 능했으며 몽유도원도, 사시팔정도 등의 그림을 남겼다. 조선 후기의 유명한 화원으로는 김홍도, 신윤복 등이 있다.

 

도화서 터

견지동 우정총국 앞에 있는 도화서터 표지석
도화서는 지금의 인사동의 전의감 터 옆 한성도서주식회사자리에 있었다가 서울시 중구 수하동 64번지로 옮겨갔다. 견지동 옛 터에 표지석이 있다.

출처_ 위키피디아


#궁중회화연구소 #남양주 #이홍공주 #호평동 #시민문화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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