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의 物
김승국(평화 연구가/ 철학박사)
인류세는 인간과 비인간 관계의 파국에서 비롯된다. 비인간의 핵심은 物이다. 인류세와 더불어 논의되는 자본세는, 자본주의 사회의 物인 상품•화폐•자본을 주제로 삼는다. 이와 같은 物이 주역에서는 어떻게 비취지는지를 가늠하기 위하여 이 글을 쓴다.
주역의 物
김승국(평화 연구가/ 철학박사)
인류세는 인간과 비인간 관계의 파국에서 비롯된다. 비인간의 핵심은 物이다. 인류세와 더불어 논의되는 자본세는, 자본주의 사회의 物인 상품•화폐•자본을 주제로 삼는다. 이와 같은 物이 주역에서는 어떻게 비취지는지를 가늠하기 위하여 이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