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번째 남양주시민센터 조합원으로 가입해 주신 김유신 장군님이십니다. 걷기전도사로 유명하시죠. 얼굴 뵙고 안지는 오래 되었습니다. 늘 페이스북을 통해 소식을 접합니다.
그날 하루 걷는 길이가 보통 40km 가 넘는 날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70대가 눈 앞인데도 여전히 젊고 푸르름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물어 보았습니다. 그냥 늘 걷고 또 걷는 일이다라고 과감하게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남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다시 재건되기를 바라신다며 센터에 와서 커피 한잔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제게 작은 힘이 되시고자 커피값 대신 조합원 가입으로 함께 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리며 조합원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