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번째 남양주시민센터 조합원으로 가입하신 김전천 한의사님이십니다. 지난주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개발된 메이신 사업설명회 및 강사교육이 충주에서 있었는데 새벽에 한문 글씨를 쓰는 모습에 호기심이 생겨 이야기 하던 중 대체의학분야에서 탁월한 치료효과를 보여주신 것을 보고 긴 시간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당일 연수가 끝난 후 멀리 있는 남양주까지 직접 오셔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우리 몸 속에 있는 뭉쳐있는 피를 제거해 주시는 시술을 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우리들 병의 대부분은 혈액이 제대로 순환하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라는 말씀을 입버릇처럼 이야기 하십니다. 멀리까지 오셔서 조합원에 가입도 해주시고, 인생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신 분이십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