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번째 남양주시민센터 조합원에 가입하신 박신영 바리스타 제자이면서 제과제빵 교육전문가이십니다. 오랫동안 되돌아 보면 머물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저랑 수다로 치면 막상 막하입니다. 그런데 수다 사이즈로 따지면 제가 조금 더 큰 것 같습니다. 김치라면에 적합한 메뉴를 개발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특허낼 수 있는 행정적 절차와 통계를 제가 조금 도움주는 대신 현재 레시피로 가지고 있는 오렌지마들렌(?) 판매에 고민을 좀 해 보겠다는 말로 마무리 했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