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싱어 신이준 가수의 기억이 필리핀 언어로 불려지게 됩니다. 오늘 아침 대학원 동기였던 필리핀 인권재단 사무총장 제시카에게 이메일을 보내 영어, 필리핀 언어인 따갈로어로 번역되어 필리핀 가수를 섭외해 녹음해서 보내달라고 부탁을 했씁니다. 물론 그냥 부탁한 것은 아니고 100달러 정도의 수고비만 보냈습니다.
신이준 가수의 기억이 전세계적으로 널리 불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기억" 글로벌 프로젝트 1차로 필리핀에서 시작합니다. 다음 언어는 몽골친구에게 부탁해서 몽골어로 불려지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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