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제 건강을 위해 애써본 적이 없습니다. 내 한몸 부서지는 것이 무엇이 두려우랴...그렇게 제 몸을 돌본적이 없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이렇게 살다가는 죽음에 이를 수 있다 생각되더군요. 그래서 이것 저것 좋다는 것을 챙겨 먹고 있습니다.
독일 P.M 건강 기능식품입니다. 이인애 목사님께서 추천해 주셔서 당장 가입해서 받아 먹고 있습니다. 132,700이라는 초기 자본을 내면 3개월분이 배송됩니다. 아침저녁으로 챙겨 먹고 있습니다.
옆집 테이블 제이 사장님께서 주신 직접 구운 빵도 챙겨 먹으려 하고 있습니다. 어제밤 늦게 남양주시민센터 입주자간 회식이 있었습니다. 늦게까지 진행되었고, 전날 빵을 건네 주었던 것이 어찌나 맛있었던지 카페 테이블제이에 방문해서 어제 먹었던 빵을 달라고 했습니다. 아침 카페청소 알바를 마치고 챙겨먹을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1004클럽나눔공동체 양승수총재님께서 강화도 농장에서 직접 수확해 오신 보리수입니다. 이걸 먹으면 정말 건강에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챙겨갑니다. 이제 하루의 시작입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지기를 바라며 사무실을 나섭니다. 카페청소알바부터 시작하고 서울에서 미팅이 있으며 올라간 김에 GSC양재점에 들려 생두도 구매해야합니다. 월드미션 간사님께서 남양주시민센터에 기증해 주실 대형 복사기(프린터기 겸용)를 가지러 가야 하고, 가평수상스키에서 주문받았던 원두도 납품하고 당근마켓에서 구매한 물품들을 수거해 오면 오후 4시쯤 될 것 같습니다. 4시 이후에는 센터에 머물 예정이니 커피 한잔이 필요하신 분들은 갓 볶은 커피와 함께 즐거운 환담을 나눌 수 있으니 언제든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