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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정책제안 11 모란공원 열사기념관 건립

by 문화촌 posted May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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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정책제안 11 모란공원 열사기념관 건립

 

민주화운동,통일운동,노동운동 그리고 이 땅의 변화를 위해 노력했던 분들이 묻혀 있는 곳...모란공원

 

지금은 모란공원에 정기적으로 봉사하는 분들이 있으며, 선거때마다 주요 민주화인사들이 찾아와 머리 숙여 정치의 시작을 알리기도 하는 민주화의 성지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민주화는 대한민국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그리고 남북의 통일문제, 노동권 보장을 위한 투쟁 또한 그렇습니다. 이런 소중한 분들을 위한 정기음악회 또는 추모제가 열릴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재정이 얼마나 들지 모르겠지만 아래와 같은 그림을 그리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모란공원 열사에 대한 문화해설사 교육과정 개설 후 민주화운동 전문해설사 배출

- 열사추모제 (음악회, 연극, 영상 상영을 통한 상시적인 문화제)

  이형관 기자 추모음악회

  문익환 목사 추모음악회

  전태열 열사 추모음악회 등등....

- 6월민주항쟁, 5.18민주항쟁 등 민주화운동 기록사진 상설 전시

- 민주시민교육관 운영 (학생대상)

 

예산

 

전체 부지 매입 200억~300억 (공시지가는 알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모란공원기념관(공연전시,숙소,사무실 기능등 포함) 건립 300억

 

등 총 500억 내외의 예산이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정부와 경기도의 매칭펀드를 이끌어 내야 가능한 일입니다.

사용자가 올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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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공원 소개 (나무위키에서...)

 

대한민국의 공동묘지 중 하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에 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사설 공동묘지라고 한다. 13,000기의 묘소가 있는데, 민주화운동가도 안장되어 있다. 1966년부터 조성에 들어갔고 1969년에 안정되기 시작했다.

 

마석역에서 동쪽으로 25분 정도 걸어가거나 연계되는 버스(경기광주 버스 30, 구리 버스 93, 가평 버스 1330)를 타고 가면 나오는데, 언덕을 넘어야 한다.

 

정문이 옛 46번 국도 앞에 있으며 정문 앞에는 모란미술관이라는 이름의 미술관이 있다. 모란공원이 있는 산으로 46번 국도의 터널이 지나는데 터널 이름이 모란터널이다. 모란터널이라는 이름은 모란공원이라는 이름에서 비롯 되었다.

 

안에는 미술관 말고도 도자기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주로 근처 중고등학교 CA장소로 많이 활용된다.

 

2. 민주화운동가, 노동운동가 등이 안장되는 묘지[편집]

 

모란공원은 민주화운동가와 노동운동가가 사망하면 안장되는 묘지로 알려지는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는 민주화 운동가와 노동운동가 뿐만 아니라 조작된 공안사건으로 사형판결을 받고 처형당한 사람과 국가기관이 공안사건으로 조사중에 고문을 가해 사망했거나 의문사한 사람도 안장되어 있다. 모란공원에 안장된 민주화, 노동운동가와 조작된 공안사건으로 처형된 사람들은 아래와 같다.

 

김근태

김진수 - 노동운동가

권재혁 - 가장 먼저 안장되었으며 조작된 공안사건으로 처형되었다고 한다.

문익환, 박용길 부부

박은지 - 노동당 부대표, 진보정치 운동가

박종철

최종길

전태일, 이소선 모자

허세욱 - 노동운동가....등

 

180410_공개정책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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