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정책제안 10 호만천 문화의 거리(남양주시 호평동) 조성을 통한 환경교육과 체험교육 장소개발
남양주에 살면서 마석에 있을 때는 돌아다니면서 유모차를 끌고 다니기에는 인도가 너무 정비가 되어 있지 않은 모습을 사진 기록으로 남겨 배포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호평동으로 이사 온 후 늘상 호만천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고 가끔 돌다리를 건너는 즐거움도 있는 냇가를 바라보면서 느꼈던 것이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오면 물이 넘쳐나고
비가 적으면 천마산줄기부터 시작된 맑은 물이 흐르는 곳입니다.
호만천을 따라 건축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 컨테이너 구조물을 이용한 체험장 신설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호만천 문화의 거리 및 환경교육 체험교육의 산실로 거듭날 수 있는 아이템들
- 호만천에 서식하고 있는 동식물의 분포도를 나타내는 환경
- 호만천을 중심으로 찍은 사진콘테스트 및 전시 갤러리 구성
- 호만천 그림그리기 대회
- 호만천 환경음악회
- 호만천 걷기대회
- 호만천 문화체험장(목공예, 종이접기, 풍선아트 등등의 상설 체험관)
- 호만천 유실수(사과나무,배나무 등) 심기
* 양쪽 산책로 중 하나를 최대한 활용하든지 아니면 언덕을 중심으로 스틸 및 컨테이너 구조물을 이용한 체험장 구축이 가능하다면 또는 양쪽 담벼락 중 콘크리트 세로 구조물을 구축한 비용절감형 건축물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임광그대가부터 시작하는 아파트 앞 부터 시작해서 생각하는나무도서관 다리쪽, 그 아래 주평강교회쪽, 그리고 우선 주공20단지 쪽 다리를 기준으로 4개를 먼저 구축해서 시작한 후 그 포컬포인트를 중심으로 하나씩 하나씩 늘려가는 정책을 추진하면 "호평동 호만천문화의거리"가 완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리고 비가 많이 왔을 경우를 대비한 설계가 필요하니 이 점은 특별히 건축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