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볶은 커피원두로 블렌딩을 해 보며 최적의 맛을 찾고있다. 그동안 함께 써 왔던 인도네시아 만델링은 제외했다.
페루 찬차마요 30%
케냐AA 마사이 20%
예멘 모카마타하리 알 함다니 50%
그라인더에 간 후 드립백으로 만들어 뜨거운 물을 붓고 커피를 내려 맛을 음미해본다.
단맛 상, 신맛 : 약, 쓴맛 : 중
총평 : 커피 맛이 좋다. 부드럽고 목에 휘 감긴다. 바디감 또한 가볍지 않다. 주관적 판단이지만 좋은 평가를 들을만하다 생각하며~~~이러다 밤 세울 것 같아 여기서 멈춘다.
#장익수커피학교
#로스팅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