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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2 15:06

고성군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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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이모저모 

평화로 가는 길 (57)

 

김승국(평화마을 화내천 대표)

 

고성군의 평화자원인 통일 전망대와 DMZ 박물관은 여러 차례 다녀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 밖의 명승지를 주로 찾아다녔다. 

 

8월 20일 오후 6시경 진부령을 넘어 (진부령 계곡의) 소똥령 마을 입구에 차를 세워놓고 차박하였다.

 

차박 위해 주차-20220820_183512.jpg

(소똥령 마을의 계곡 바로 옆에 차를 세워놓고 차박했다)

 

 

계곡 바로 옆에 차박을 한지라, 차 안에서 자는 내내 계곡 소리가 자장가처럼 들렸다. 하늘에 구름이 얇게 끼어 별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얄밉도록 아름다운 초승달이 손짓하는 것 같았다.

 

8월 21일 아침 6시에 소똥령 마을을 나와 건봉사를 방문한 뒤 화진포의 이기붕 별장과 김일성 별장을 견학하고 바로 옆의 화진포 해수욕장을 감상했다.

 

건봉사 1-20220821_065051.jpg

(건봉사)

 

김일성 별장-20220821_080058.jpg

(김일성 별장)

 

왕곡마을 1-20220821_094401.jpg

(왕곡 마을)

 

이어 왕곡마을에 간 뒤 천학정에서 푸르디 푸른 동해 바다를 조망했다. 그리고 속초로 향한 다음 아바이 마을에 갔는데, 너무 많은 사람이 밀집하여 일어난 주차난 때문에 갯배를 타지 못했다. 인산인해의 아바이 마을 상가를 겨우 빠져나와 양양 IC를 거쳐 김유정 역으로 귀환했다.(202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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