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몇 달 만에 찾아간 양구

평화로 가는 길 (45)

 

김승국(평화마을 화내천 대표)

 

저는 양구를 무척 좋아합니다. 산도 많고 청정수역도 많지만 둘레길이 아주 많아서 참 좋습니다. 수십 개의 둘레길 중 아직도 가보지 못한 곳이 있으니, 더 걸어야 하지요...

 

이번 겨울에는 불광동 새집 살림에 신경 쓰느라, 철원⦁연천⦁파주 지역만 잠깐 다녀왔을 뿐 화천⦁양구⦁인제 지역을 소홀히 했습니다.

 

그래서 약 3개월 만에 양구에 다시 왔는데,,,봄이 이미 성큼 와 있네요. 아래의 사진은 박수근 미술관 내부의 정원에서 발견한 꽃망울입니다.

 

20220324_133211[포맷변환].gif

 

그리고 제가 짜장면을 좋아하여 가는 곳마다 새로 개척한 중국 음식점을 소개하는데, 어제 간 양구 시장 안의 ‘중화촌(아래 사진)’이라는 음식점입니다. 짜장면의 면발이 조금 굵으며 쫄깃합니다. 짜장면의 소스도 덜 짜고 쫀득하며 영양 만점입니다. 주방장(사장님?)의 얼굴을 보니 평생 면발만 뽑은 분 같아요...

 

사진 2-20220324_124122.pn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 꽃섬에서 한반도섬까지 file 평화마을 2022.04.06 5
» 몇 달 만에 찾아간 양구 file 평화마을 2022.03.25 13
9 철원 평야의 철새들 file 평화마을 2022.02.16 10
8 한겨울의 철원 송대소 file 평화마을 2022.02.04 16
7 해마루촌•통일촌 방문 file 평화마을 2021.10.24 186
6 소이산 황금들판 건너 평강고원 file 평화마을 2021.10.17 232
5 지뢰꽃 길 file 평화마을 2021.10.15 71
4 양구 5일장의 키⦁찐빵 1 file 평화마을 2021.10.10 96
3 옥녀봉과 그리팅 맨 file 평화마을 2021.10.09 46
2 내 발등의 상처 1 평화마을 2021.10.08 27
1 지뢰 (7)-한강의 포구에도 지뢰 피해 file 평화마을 2021.10.07 29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