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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마을

| 평화마을 화내천 | 

 

 

목적

 

지금까지 ‘평화’는 주로 국가를 상대로 한 개념이었다. 국가가 평화로 나아가느냐 아니냐, 즉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평화를 이룩할 수 있느냐가 관심사이었다. 좁혀 말하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국가가 해야 할 일들을 따지는 데 중점이 있었다.

 

그러나 국가는 무력•군대를 보유하는 등의 강권(强權)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평화에 이르기 어렵다. 

근원적인 평화를 이룰 수 없는 국가를 상대로 평화를 내놓으라고 조르는 운동의 한계가 명확한데도, 국가를 대상으로 한 평화운동이 대세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평화운동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하여, 평화운동의 영역을 국가가 아닌 마을로 좁히면 아주 많은 운동의 성과를 누릴 수 있다.

마을 주민이 평화의 주체가 되어 평화 지향적인 마을 만들기를 진행할 수 있다. 마을 주민[民]이 주체가 되는 ‘평화 민회(民會)’를 통하여 평화로 나아가는 민주주의의 토대를 닦으며 (마을과 더불어 존재하는) 국가를 평화국가로 만들 수 있다. 특히 한반도의 분단비극을 안고 있는 DMZ 접경지역에 평화마을을 조성하면 ‘지역 차원의 한반도 평화통일’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같은 새로운 평화활동을, DMZ 접경지역에서 펼치는데 [평화 마을 화내천]의 목적이 있다.

 

 

주요 사업

 

1. DMZ 접경지역을 평화지향적인 마을•도시로 만든다. 이를 통하여 남북한의 ‘분권 통일’을 앞당긴다.

2. 평화지향적인 마을 만들기 활동을 전개한다.

3. 평화마을을 통하여 ‘평화가 하늘(和乃天)’임을 증명하는데 주력한다.

4. DMZ 접경지역 안팎의 주민들이 평화의식을 갖도록 유도한다. 이를 위하여 평화 인문학 강좌를 연다.

4. 평화 인문학 강좌를 더욱 체계적이고 시민지향적으로 진행하기 위하여, ‘평화마을 대학’을 설립•운영한다.

5. 평화의 이론과 실천을 합일하는 작업을 한다. 이를 위하여 모든 국민과 함께하는 각종 학습•세미나•연구 활동을, 평화마을 대학과 연계하여 전개한다.

6.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관련된 사업•활동을 펼친다.

7. 평화를 애호하는 국내외 인사들과 함께 하기 위하여 유튜브 방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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