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320 지역단체의 소소한 모임이야기(9) - 사단법인 새길과새일의 청년아카데미를 바라보며
문촌 장익수(메인즈)
누군가는 계속 새길을 개척해야 합니다. 최근 새길과새일(이사장,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박사)이라는 단체의 홈페이지 제작을 의뢰 받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단체의 일원처럼 여러가지 정보를 접하게 되면서 많은 관심을 갖게 된 곳입니다.
세미나 장소도 수강생을 배려하여 발 담그고 앉아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해 놓았더군요. 샤워실도 완비해 놓았을 정도로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쓴 단체입니다.
한국사회 곳곳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이슈를 이끌어 왔던 역량있는 리더들을 키워냈던 크리스쳔 아카데미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배출되었던 인물들이 YMCA, YWCA, 월드비전, 이웃사랑회, 국제기아대책기구, 유네스코 등 많은 영역에서 영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그 일을 꿈꾸며 단체를 만들어 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역량있는 젊은이들을 향한 열정을 엿보게 됩니다. 하온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이제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청년대학생들을 중심으로 CEO와의 대화나눔마당을 펼치고 있는 진소랩과 많은 부분 협력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진소랩은 현재 최종원(LG히타찌 고문, 현 솔리데오- IT CEO모임 회장) 대표와 저(시민문화촌 촌장)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청년 대학생들을 위한 사랑
청년 미래세대를 향한 관심
청소년 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그런 모임을 늘 꿈꾸어 봅니다.
그 일을 향해 걸어보고 있습니다.
걷는 길 외롭지 않도록 함께 할 수 있는 분들을 조금씩 모아 가고 있습니다. 길은 멀어도 한걸음부터 늘 시작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