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정책 제안 37 남양주시 부동산 전문컨설팅 기관 운영 및 설치에 대한 조례제정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기에 자본의 힘에 의지해 모든 정책을 펼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국가재정이 바닥을 보이면 지방자치단체도 돈이 흐르지 않게 되고 연계하여 사회 전반적인 경제순환 악화로 잘 흐르던 혈관에 동맥경화가 일어나는 것처럼 파급효과가 크다.
사람의 신뢰도는 자본의 흐름에 잘 대처하여 재정순화를 이루어 낼때 상승한다.
그런 의미에서 남양주는 현재 74만여명에 가까운 인구가 있고, 앞으로 100만명 이상이 살아가는 도시가 될 것이다.
평생 이루어 온 자기 자본의 핵심 부동산
어떻게 하면 지키고 어떻게 하면 투자해서 돈을 벌 수 있는지에 대한 전문가 상담센터는 최근 부동산스터디모임을 하다보니 절실하게 필요하다 느껴진다.
GTX-B노선이 2030년을 목표로 개통될 수 있다.
이런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자료 찾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많다.
그래서 광수네복덕방처럼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부동산집단 상담센터가 있다면 자신의 재산을 증식하거나 보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가) 남양주시부동산상담센터
전문가그룹 : 정치인, 부동산업, 교수, 시민사회 등의 32명의 해당분야 전문가로 구성
센터운영 :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또는 행정복지센터에 2인씩 배치 (주 1회 또는 주3회)
남양주시 예산 지원이 필요하고 운영에 대한 설치조례는 시의회에서 감당해 주어야 한다.
참고자료
GTX-B 노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