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정책제안 24 남양주시장 선거 공개지지선언 상설기구설치
"정치"
바르게 다스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남양주지역 내 시민단체 및 관변단체 그리고 주민자치위원회 등의 그룹에서 공개지지선언 상설기구를 만들어 운영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왔습니다. 그대신 이 기구는 철저하게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역할을 하고, 나중에 시장선거에 승리한 후보와 남양주시정에 대한 인사와 시정에 대한 협의체 기구로 두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남양주시의회가 기본적으로 그런 역할을 하겠지만,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제 3자 협의체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정치는 바르게 다스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표를 행사하고 누군가를 선택해야 합니다. 표와 지지 두 가지를 업고 시장선거에 도전하게 되어 단 한사람의 대표선수를 뽑습니다. 공개지지선언은 아래와 같이 하면 좋겠습니다.
공개지지선언
1) 6개월 이상 남양주에 기반을 두고 활동해 온 단체나 그룹 (경치,경제,사회,문화,교육 등)
2) 관변조직이 혹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3) 갑,을,병 지역위원장을 국회의원이 아닌 현역정치인이 아닌 사람으로 선출 후 지지선언
4) 봉사단체나 소외계층을 대변할 수 있는 그룹
5) 공개지지의 자유도 보장
공개지지 혜택
1) 남양주시의 정책에 분야별 정책에 우선순위로 참여
2) 분야별 정책위원회의 핵심 그룹으로 참여하도록 함
3) 남양주시에서 시장이 인사권 범위내에서 행사할 수 있는 자리를 공개지지그룹에게 배당
4) 4년 이후 재선거 기간에 자유롭게 새로운 공개지지를 할 수 있도록 보장
* 이렇게 철저하게 지지하고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한다면, 다들 어떤 후보가 시장이 되느냐에 따라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소신 투표가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현재 당선가능성이 높은 분들에게 지지를 할 수 있고, 그렇지 못한 분에게 지지를 선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 당선가능성인 분들에게 공개지지를 하면서도 보험을 들어 놓습니다. 혹시 모를 변수에 대해서...
중요한 것은 개인이든 단체나 그룹이 그 분들이 내어 놓는 정책과 인물 기반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후보자들이 노력할 때 가능한 일인 것 같습니다. 지방선거에서 당에 기반한 철저한 피아 구분이 지속되는 한 남양주지역 시민들 사이에서 다른 당 지지자를 향한 감정적 대치상황은 어쩔 수 없이 지속될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이래서 *** 후보를 지지합니다.
그것이 자유로운 남양주 정치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