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힐링콘서트 후기
모잠비크에서 귀국하자마자 달려갔던 교하향교에서의 통기타공연, 그리고 만난 유교활성화사업단 프로그램속 이대효 선생님 그리고 숨가쁘게 준비하고, 사람들 만나면서 겨우 진행하게 된 찾아가는힐링콘서트
마석역 역장님을 만나 이것저것 상의하면서, 화도복지회관 기은미 복지사님 하루종일 프로그램 논의를 하면서 짧았던 시간만큼 마음만 분주했던 일주일을 보내고 나서야 겨우 무대준비를 끝냈습니다.
변치않게 도움을 주신 우정공로(갈응노)님,
시민문화촌 이사님들,
아프리카 모잠비크에 있을 때 연락이 되어 마석역 장소 사용을 가능하게 해 주신 조진호 역장님 그리고 현 김정식 마석역장님
후원으로 도움 주신 옥플라워연구실 김윤옥위원님, 장호 두드림파워풀회장님,
심장수변호사님과 권정란님,
그리고 늘 외롭지 않은 길을 가도록 응원해 주시는 전영숙 행복한동행 회장님, 이희원 수동노인회장님, 여성문학회 조영미 회장님, 한강살리기운동본부 남궁완 회장님, 이해철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님, 박성이님을 비롯한 7공주파님들,
사람의 마음을 얻게 하는 챨리사진작가님,
저녁을 대접해 주신 통기타문화촌 김하선누님,
양주에 계신 민족문제연구소 변연희 선생님,
섹소폰 찬조출연해주신 호평동 돈까스클럽 고준선 사장님,
여전히 열심이신 로사리오(김기문, 문경희 도의원 후보 남편)님,
음향으로 수고해 주신 박정원님,
끝까지 자리를 빛내주신 김유신장군님,
화도복지회관 관계자님들,막내와 함께 자리를 빛내 주신 안정숙님,
6.13지방선거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박승렬 도의원 후보님(화도,수동, 자유한국당)
신민철 시의원 후보님(화도,수동, 더불어민주당)
문경희 도의원 후보님(화도,수동, 더불어민주당)
무대셋팅부터 철거까지 도움주신 제 사랑하는 가족 큰 형님과 둘째 아들
무엇보다 오셔서 공연을 아름답게 해주신 남양주시민들
마지막으로 공연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합창단 포함 50여명의 출연진, 일일이 거론하기 힘들정도로 감사한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전히 저에게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
다음 프로그램과 수익사업을 위해 열심히 움직여야합니다. 그래야 그동안 쌓여있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차분하게 일을 처리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아름다운 날이 찾아올 것이라는 확신을 해 봅니다.
제4회 찾아가는힐링음악회는 수동노인회(이희원 회장)에서 진행합니다. 공연자들과 공연에 참석하는 분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힐링의 시간이 되게 하려합니다.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