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자립마을-에너지프로슈머교육’

2024년 12월 3일 (화) 오후 6시 30분 강의 소감문 : 초급2차 특강

(장익수 시민문화예술협회 상임대표)

에너지자립마을-에너지프로슈머교육 초급과정 2차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지난주에는 4명의 교육으로 시작된 교육과정이 이번주 10명(조안면1명, 와부읍2명, 화도읍 2명, 호평동 2명, 수동면 2명, 서울1명)이 교육에 참여하였습니다. 

어제는 신재생에너지발전기능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에 대한 이론교육이었습니다. 교육내용을 진행해 주신 유치종 간사님 감사드립니다. 교육을 받으면 받을수록 좀더 빨리 교육을 진행했었어야 하는데 하는 마음이 드는 일입니다. 회원들이 같이 하게 되면 실질적이고 경제적으로 자립이 될 수 있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을 알게되니 협동조합이든 마을기업이든 조속한 시일내에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별히 수동에서 챨리선생님 오셔서 수동면 기준으로 마을기업을 만들고 협동조합으로 진행하다보면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조안면 시우리 김귀삼 반장님은 벌써 협동조합과 마을기업이 있어 시도하는데 제일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1차적으로 조안면을 모델로 만들어 함께 진행해 보고, 그 다음에 수동면, 화도읍 등으로 순차적 진행을 해 보려합니다. 

남양주시민센터 (본부, 오남지회, 퇴계원지회) 등의 조합원이 모여질때마다 이 교육을 추천해서 진행해 볼 계획입니다. 현재는 남양주시민센터(차산리 94-2, 3층)에서 주로 하고, 오남기반의 조합원들이 모이기 시작하면 오남시민센터에서도 교육과정을 협의해 보겠습니다. 

"돈 벌어 남주자" 프로젝트로 좋은 아이템이니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중급과정이 진행됩니다. 계속 초급, 중급 과정이 2주 단위로 진행되니 적극적인 참여 기다릴께요. 

11월 27일(수) 오후 6시 30분 강의 소감문

(장익수 시민문화예술협회 상임대표)

첫눈이 온 날 함께 재정자립을 위한 에너지프로슈머 강의

한국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자립마을-에너지프로슈머교육’ 이 남양주시민센터에서 첫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평상시 관심은 있었지만, 모르고 있었던 실질수익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참신한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조안면, 화도읍, 수동면, 호평동에서 온 교육생들과 3시간동안 행복하고 즐거운 교육시간이었습니다. 

정부정책, 경기도 지원정책에 대해 알지 못해 그동안 놓쳤던 사업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같이 재정도 마련하고 단체의 지속적 유지가능성에 대한 방법도 모색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100kw 전력 생산이 가능한 공유지 120평을 찾아 10명(8명은 읍면동이 같아야하고 2명은 타지역 가능, 가족단위의 협동조합이나 마을기업도 가능)을 모아 사업신청 시 

경기도에서 80%지원, 

10% 행복한동행에너지협동조합이 지원 

나머지 10% 자금으로 

30년 장기적인 수익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내용을 접하니 교육이 나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허인회 대표님 어제 강의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주에도 유치종간사님의 실질적인 강의 기대됩니다. 

6대자본을 되뇌이며...

인지적 자본 

심리적 자본

정체성 자본

사회적 자본

신체적 자본

경제적 자본

오늘 눈 내리고 기온도 내려가 도로가 많이 얼었습니다. 빙판길 다니실 때 조심히 다니시고 건강하고 복된 하루되세요.